post012: 청년도전 지원사업

멈춘 걸음을 다시!
💥 "청년도전지원사업"으로 재도전 시작! 화이팅~!!💥

취업 준비를 하다 지치고, 여러 번의 실패를 겪으면 더 이상 이력서를 쓰고 싶지 않은 순간이 찾아옵니다.

이런 청년들이 다시 사회로 나올 수 있도록 돕는 제도가 바로 청년도전지원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단순히 구직 정보를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자존감 회복 → 진로 탐색 → 역량 강화 → 취업 연계까지
단계별로 청년을 지원하는 종합 프로그램입니다.

만 18세~34세 청년(특정 조건 시 39세까지 가능) 중
최근 6개월 이상 취업·교육·훈련에 참여하지 않은 구직단념 청년이 대상입니다.

신청 시 구직단념 청년 문답표를 작성해 참여 여부를 확인하며,
자립준비청년·쉼터 퇴소자·북한이탈청년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우선 선발됩니다.

이 사업은 심리적 안정부터 시작해
청년이 스스로 다시 사회에 나올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단기·중기·장기 과정으로 나뉩니다.

단기 과정은 약 5주 동안 진행되며
기본 상담, 진로 탐색, 자존감 회복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사회 복귀의 첫걸음을 내딛게 도와줍니다.
중기 과정은 약 15주 이상 진행되며
프로젝트 활동, 맞춤형 역량 강화, 기업 탐방 등으로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취업에 대비합니다.
장기 과정은 약 25주 이상 이어지며
심화 훈련, 전문 멘토링, 장기 프로젝트 수행으로
직무 역량을 확실히 키우고 취업 성공 가능성을 높입니다.

각 과정을 이수하면 참여수당과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고,
완료 후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직업훈련, 인턴십으로 자연스럽게 연계됩니다.

실제로 많은 참여자가 프로그램 이후
이력서를 다시 작성하고 면접에 도전하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단순한 취업 지원이 아니라,
청년의 삶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회복 프로그램입니다.

자존감을 되찾고,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고,
실제 취업까지 이어질 기회를 제공하는 종합 지원 제도이니
지금이 다시 도전할 좋은 타이밍입니다.